에스겔 16:53-63
도음말에 '징계가 없으면 사랑도 없는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악한 행위를 보시고 무관심하거나 침묵 하시는 분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깨닫도록 심판하시는 것이다. 그러기에 심판의 목적은 돌이키게 하는 것이고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고난을 당할 때에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그렇게 사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다. 조금만 돌이켜도, 조금만 반응을 보여도 하나님은 자신이 먼저 손 내밀어 언약을 맺으셨기에 빨리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시기 원하신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자는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며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멸시하지 말아야 한다. 나도 용서 받은 죄인이고 상대방도 용서 받은 혹은 용서 받을 죄인이기 때문이다. 늘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면서 마음을 돌이키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애쓰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끝까지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실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담대함과 믿음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