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0:27-39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 하였지만, 그들은 그곳에서 높은 산과 무성한 나무를 보고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에게 제사하고 분향하였다. 자손들도 조상의 풍속을 따라 동일하게 행동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삶을 살았다. 그러면서도 하나님 앞에 나아와 묻기도 하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니 얼마나 답답하고 분노하셨을까. 결국 그들을 심판하셔서 하나님만이 하나님이심을 알려 주신다. 도움말에 '형벌의 시간을 견딘 유다 백성을 정결하게 하십니다. 인생에서 마주친 광야를 힘들다 불평하지 말고 더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회로 삼읍시다' 라는 말이 마음에 크게 다가 온다. 고난이 없으면 내가 제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교만하여 제 멋대로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고난은 나를 겸손케 하고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게 만든다. 이제 또 다시 결단한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불평, 원망하지 말고 잠잠히 나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 되기를 소원한다. 하나님, 나의 연약함을 아시지요? 나의 결단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함께 하셔서 결단을 행동으로 옮기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