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19 목,
에스겔 25:1-17

이스라엘에게 이방과 다름 없다 하며 조롱하고 손뼉치던 자들이 심판 받는다. 나는 아니니까 괜찮겠지 라는 착각속에 빠져 자신이 정녕 어떤 마음과 행동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돌아보지 않으면 나도 남을 비웃고 정죄하는 자로 살아갈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인정한다. 남이 당하는 심판을 바라보며 하나님은 참 공평하다 말하며 나에게 닥칠 심판은 생각하지 않는 어리석은 모습으로 살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나 자신이라 잘 볼수 없는 부분까지도 말씀안에 지혜롭게 깨달을수 있는자, 남의 허물을 비웃기 보다 긍휼의 마음으로 바라볼수 있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나의 행복을 위하여 주신 말씀대로 따라 이땅에서도 천국을 누리고 천국에서 잘했다 칭찬받고 상받는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