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 (목) - 
에스겔 25:1-17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열방의 하나님이심을 도움말이 설명한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틀어진 것을 보고 주변 나라들이 좋아하며 환호했지만 저들도 다 하나님 손아래 있음을 알지 못하였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행위대로 심판 하시듯 열방 나라들을 심판 하실것을 예언한다. 그중 암몬. 모압. 에돔. 그리고 블레셋을 향한 심판이다.
암몬은 유다의 불행에 기뻐한다. 이웃의 불행에 노골적인 행위들과 또한 모압과 더불어 하나님을 업신 여기고 모독하는 행위도 아량곳 하지 않는다.
에돔과 블레셋은 유다를 향한 마음이 잔인함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것을 본다.
암몬과 모압 그리고 에돔과 블레셋을 통해 나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다시 점검하게 된다.
나의 마음이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마음임을 알기에 뜨끔했다. 다른 사람을 향한 나의 마음이 곱지 않고 너그럽지 못하기에 찔림이 있다. 
나의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 이시기 때문이기에 다시금 내 마음을 돌이킨다. 기쁜일에 함께 기쁨을 나누고 슬픔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넉넉함과 긍휼함이 있길 바란다. 
또한 미움이 사로잡아 말과 행동이 거치는 것이 되지 않기를 원한다. 그저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원하자. 나를 너무나 잘 아시는 나의 하나님. 나의 마음과 생각을 주께로 고정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