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 (금) - 
에스겔 26:1-21

이방 나라 두로가 받을 심판이다. 두로가 예루살렘의 무너짐을 보며 기뻐할때 분명하게 하나님은 말씀 하신다. "내가 너를 대적하여.... 무너뜨리고 이방의 노략 거리가 될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심판을 받음이 다른 나라의 비방 거리나 노략 거리가 될때 가차없이 이를 행한 나라에 임할 심판은 무서운것이다.
하물며 이방 나라에 뿐일까...
나의 마음과 말과 행동은 어떠한가 물으신다. 남의 잘되는 것을 볼때 어떤 마음인지. 내가 판단하고 나의 생각으로 말 하는 것을 그치라 하신다. 나의 하나님이시듯 그들의 하나님 이심을 다시 기억하라 하신다.
하나님의 판단과 하나님 심판을 나의 생각으로 대적하지 않기를 바란다.
나에게 주신 것은 매일 지금 당장의 은혜와 구원의 기쁨이며 감격으로 나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삶이 되라 하신다. 특별히 나에게 잠깐 맡겨주신 나의 자녀들을 축복하자. 그저 하나님께 맡겨 드리며 변해가는 모습에 한탄하고 염려가 아닌 더욱 더 하나님을 의지하여 자라가는 것을 보기만을 소원하자. 잘되고 못되는 것도 하나님의 영역이며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전혀 불가능함을 마음에 새기며 남은 날도 하나님 앞에 살아갑니다!  
더욱더 내 구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