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19 토,
에스겔 27:1-25

많이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내가 풍부하므로 나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그것으로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고 하는것, 그러면서 스스로 취해 거만해지는 것이 나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두로가 자신을 든든하게 하는것들로 의지하고 거만해진것처럼... 다 알면서도 그 길로 가지 않기를 바란다. 의지할수 있는것들이 많아지면서 더 많은것들을 쌓기위해 살아가기보다 그런 마음들을 더 내려놓고 비우며 하나님을 바라보며 즐겁게 나누고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 욕심을 내려놓자. 매 순간 내려놓는것이 필요한 나 이지만.. 모든것에 주인이신 주를 더 바라고 의지 하는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