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8:1-26

자기의 지혜와 힘으로 재물을 얻고 금과 은을 저축하였다고 착각한 두로는 교만하여 하나님의 자리에 앉았다. 내가 무엇을 손에 쥐고 있을 때는 나의 연약함이 보이지 않는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존재이며,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는 살 수 없고, 하나님의 돌보심 없이는 숨 조차 쉴 수 없는 존재임을 잊어버린 어리석은 자의 모습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내 것' 이고, 스스로 얻은 것 처럼 착각하고 살아가는 일이 없기를 원한다.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왔음을 기억하면서 '감사'를 잊지 않고 살아, 겸손하게 하나님을 높이는 자 되기 원한다. 하나님은 시돈도 심판하신다. 이스라엘을 징계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였던 이방인들이 그 사용 목적이 끝나자 그들도 심판하신다. 내가 어느 자리에 있든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목적이 있음을 기억하자. 내 마음대로, 내 멋대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물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믿음이 있기를 원한다. 다른 사람이 하나님 없이 잘 되는 것을 부러워 하지 말고, 변함없는 모습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있기를 원한다. 주님,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함을 잊지 않고 오늘 하루도 감사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