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월) 여호수아 5장 13절-6장 7절
* 여호와의 군대대장을 만난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을 점령하기 위한 전략을 자세하게 설명듣게 된다. 그런데, 이건 무슨 전쟁 계획이라고 하기엔 인간적으로 너무나 터무니없다.
이렇듯 하나님의 전쟁은 세상의 방법과 다르다. 어찌보면 너무 답답하고 이해가 안되고, 쉽지만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읽으며..'그래, 하나님의 방법은 항상 이렇지' 싶은 생각이 드는게 뭐라 딱히 설명은 어렵지만 우리 주님의 캐릭터를 알아가는 가운데 이제 조금씩 그분의 방법을 이해하게 되는 나를 발견한다. 소리없는 전쟁.. 하나님은 사람과 싸우지 말고, 정사와 권세와 이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의 악의 영과 싸우라고 하신다. 다시 말해 그 싸움은 나의 힘과 전략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주께서 대신 우릴 위해 싸우시겠다는 말씀이다. 그 주님을 신뢰하느냐 아니냐가 바로 내 몫인 것이다.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군대대장을 만났을 때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하시나이까" 반응한 것처럼 순복의 태도로, 종된 모습으로 하나님께 묻고 나아가는 내가 되어야겠다 다짐해본다. 오늘 내게 주신 이 하루를 그렇게 주님께 묻고 주님 방법대로 따라 사는 시간들 되어지게 도와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