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9:1-15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모든 왕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연합한다. 그러나 기브온 사람들은 연합하기를 거부하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기 위해 속임수를 써서 마침내 조약을 맺는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싸워 이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더 용감해 보이고 옳은 것처럼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여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었을 것이다. 애굽에서도 10가지 재앙을 통해 멸망이 아닌 하나님 앞에 굴복하고 엎드리는 것이었지만 바로는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뜻을 택했다. 여리고 성 사람들도 라합과 같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듣고 굴복한 것이 아니라, 성을 굳게 닫고 싸움을 하려고 했다. 기브온 사람들이 찾아왔을 때 비록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묻지 않고 화친을 맺었지만, 만일 하나님께 물었다면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을까..... 궁금하다. 하나님이 오늘날 나에게 원하시는 것도 하나님과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것이다. 이번 연합 부흥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를 낮추며 하나님과 대적하는 자가 아니라 순종의 사람이 되기로 또 다시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다.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마음을 강팍하게 하지 않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항복하고 하나님께 귀순하는 삶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