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2:1-24

약속의 땅 가나안을 들어가기 위해 긴 여정과 지리하고 치열한 전쟁을 계속해야 했다.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댓가를 치루지 않고 얻은 것은 또 쉽게 잃어버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렵게 얻었다고 해서 '내 힘'으로 얻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 사실을 잘 알았기에 여호수아는 모든 전쟁때마다 하나님이 도우셨고, 하나님이 친히 싸우셨다고 강조한다. 도무지 불가능할 것 같은 여리고를 무너뜨리시고, 쉽게 정복할 것 같은 아이성에서는 대패하게 한 것을 보면서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했다는 곳을 분명히 알게 되었을 것이다. 도움말에 '믿음의 선한 싸움도 이와 같습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고 늘 말씀으로 무장해야만 이길 수 있는 영적 전쟁입니다' 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나의 마음에 임하기 위해 날마다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 끝없이 솟아 오르는 욕심과 분노와 이기심과 질투와 교만과 우울과 낙심과 포기의 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기도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싸우시는 것을 보고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을 따라가기 원한다. 오늘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를 맛보는 하루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