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3:1-16
나이 많아 늙은 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과 지도자들을 불러 유언한다. 이제 곧 세상을 떠나게 될 것을 알았고, 자신이 떠나고 남아있게 될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걱정이 마음에 가득했을 것이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지도자가 되었고 또 앞으로 지도자가 나오겠지만 이스라엘의 진정한 지도자는 하나님 이심을 다시 상기 시켜 준다. 지금까지 직접 싸워 주시고 말씀하신 대로 이루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인도하실 것이다. 그러나 전제 조건이 있다. 여호수아가 처음 지도자가 되어 두려워 할 때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으로 '율법책에 기록한 것을 다 지켜 행하는 것' 이다. 이방신을 섬기지 말고, 스스로 조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선한 말씀이 응답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반대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떠나면 하나님이 하신 불길한 말씀도 또한 응답될 것임을 말한다. 약속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이 그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을 잘 섬기고 순종의 삶을 살 때 복을 약속하셨다. 돈이나 명예, 높은 권세를 가진 사람이나 나의 능력이 나에게 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복이 진정한 것이다. 그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하고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