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금) -
여호수아 24:1-18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행하신 일들을 회고한다.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온땅에 두루 행하게 하시고 그의 씨를 반성하게 하려고 아들 이삭을 주시고 이어 많은 자손들을 허락하신일 그리고 애굽에서 인도하시고 홍해를 건너 가나안 땅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싸움을 대신 싸워 주셨으며 약속의 땅을 정복하고 정착한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하기 위해서이다.
나에게도 허락하신 약속과 기업을 다시 생각하게 하신다. 지난날의 모든 일들이 나의 수고와 상관없이 받아 누린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함은 나의 삶의 주인이 여전히 "나" 이기 때문이다. 내가 노력해서 얻은듯 착각하며 나의 생각으로 행하는 삶의 부분들이 온전히 하나님께로 돌려 지기를 바란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택의 요청과 응답" 을 들었던것과 같이 오늘 나에게도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갱신하며 선택을 촉구하신다.
"구원을 확보했다는 안도감이 안일한 삶을 부추기지는 않습니까?" 라는 질문을 눈이 머문다. 나의 상황을 합리화하며 나의 영적상태를 재점검하며 하나님께로 촛점을 맞추지 않는다면 나의 영적 민감함이 둔해질 수 밖에 없는것이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다시 또 하나님을 경외함이 온전함과 진실함과 집중함으로 모아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