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12-26

바울은 복음 전파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목숨까지도 바친 사람이었다. 그러기에 복음이 전파된다면 그것이 자신에게 해가 되든지, 시기를 받게 되든지... 상관이 없고,  어떤 이유 든지 복음만 전파된다고 하면 그것으로 기뻐하고 기뻐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똑똑하고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 예수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어떤 일이든지 부끄러워 하지 않고, 담대하게 그리스도가 존귀케 되는 일을 위해서만 살겠다고 고백한다. 다메섹 도상에서의 경험이 바울의 생각과 삶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삶을 살 수 있을까. 확실하고 강력하게 예수님을 만났다는 증거 였을 것이다. 나도 이런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 주님, 나도 주만 바라볼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시고, 만남의 은혜가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