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19 월,
빌립보서 1:12-26

어떤 악한 상황도 바울에겐 절망의 이유가 되지 않는다. 그것또한 선한 도구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신뢰하고 경험했기 때문이다. 오직 복음을 전하는것에 기뻐하였음은 오직 그리스도께만 소망을 두었기 때문이다. 참 감사할일 투성인데 갖지 못한것을 바라보며 힘들어하고 괴로워했던 지난날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나의 소망을 오직 그리스도께 두어 복음을 위해 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전히 자신이 없지만 내가 확신함으로 소망을 둘때 기뻐할수만 없었던것을 향하여 기뻐할수 있음을 알아갑니다. 사방을 두리번 거리느라 흔들렸던 나의 소망을 오직 예수께두기를 결단하며 오늘하루도 주와 더 가까이 기쁨으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