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화) - 
빌립보서 1:27-2:4

"복음에 합당하게" 라는 제목과 같이 복음에 합당한 삶에 대해 생각해본다.
도움말은 " 복음에 합당한 생활"이 그리스도인의 소명이라 말해준다.
이것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며 무슨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세상을 위해 파송된 복음을 위한 일꾼이며 세상에 맞설 하나님의 군사가 되는것" 이라 함을 새겨 듣는다.
이 세상의 많은 일들 가운데 오직 복음을 위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상을 위해 맞서서 싸울 준비가 된 군사로서 살고 있는지 돌이본다.  하나님이 나의 삶의 주인이 되어주심으로 이 세상을 이기고 가야하는 군사가 순간순간 세상의 일들로 눌려 옴짝 못하며 살아가지 않기를 또 바란다.
이제 바란대로 결단한 자의 삶은 복음의 합당한 삶의 전제가 "하나 됨"이 되어야 한다 함을 귀담아 듣는다.
세상에 맞서 싸워야 할 군사는 하나 되어 협력함으로 싸울 힘을 얻을 수 있다. 진정한 하나됨을 새겨본다. "하나님 안에서 같은 사랑으로 마음이 하나 되고 뜻이 하나 되는것이다."
이를 위해 더욱 겸손하게 기도의 자리에 앉기를 더욱 이해하고 포용하기를 위해 애써야 하지 않을까...
나와 같은 마음이 되지 않는 자를 위해 품을수 있기를 무엇보다 먼저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노력 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