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7:1-5
하나님이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고, 성을 지켜 주시고 않으시면, 세우는 자와 지키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고 하신다. 나의 노력, 나의 지혜, 나의 능력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가를 알려 준다. 내 마음을 때로는 나도 알지 못하고, 5분 후에 일어날 일도 알지 못하는 내가... 무엇을 대단히 안다고 계획을 세우고 '반드시 성공한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하나님이 도와 주시지 않으시면 모든 수고가 헛되다. 그렇기 때문에 주를 의지하며 염려 근심을 주께 맡길 때 평안이 찾아오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아무것도 없는 빈 터에 집을 짓는 새로운 모험을 하든, 이미 있는 것을 지키는 것이든, 자녀이든....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지켜 주셔야 하는 것이다. 내 것이라고 주장하고 내가 지키려고 애쓰다가 고민과 고통 가운데 살아가지 않고, 주께 맡기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고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