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9 월,
시편 141:1-10

악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없지만 누구나 상황에 맞서면 그런 악한 마음을 먹게 되고 결국은 악인의 편에 서게 되는것이 사람이기에 시인은 계속 해서 기도로 자신이 악한자와 같이 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다. 삶과 분리된 기도는 의미 없는 주문처럼 흩얼질것이라는 도움말처럼 악인의 마음을 품고 말을 하며 기도한다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본다. 거룩한 마음에서 나오는 거룩한 행위는 기도없이 하나님의 도움없이 안된다는것을 잘 알고 있기에 오늘도 내 마음과 언행과 모든 생각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기도하며 삶으로 살아내는 하루가 되길 원한다. 주님, 내 모든 행사를 지키시고 악에서 멀어져 주만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