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19 화,
시편 142:1-7

내 속에 있는것, 상한마음과 상처, 억울하고 아픈 마음까지 모든것을 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시인의 모습을 본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수 있는것은 어떠한 노력보다 늘 나의 모든것을 하나님께 쏟아내고 하나님께만 의뢰하는것으로 부터 이루어지는것임을 보게된다. 그누구도 몰라줘도 주님은 아시기에 내 마음과 원통함 모두 주께로 가지고 나아가 회복되고 구원받는 참으로 복된 삶을 살아가기 원한다. 진정한 복과 형통은 어렵고 힘든길을 피해 가는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하나님의 건지심을 경험하는 자 임을 알아가며 내 삶 가운데 하나님만 바라보며 도우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복되고 귀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