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억울 했을까. 오른쪽을 보아도 자신을 알아주는 이 없고, 피하여 도망할 곳도 없었다. 원통하고 분했지만 그러나 그것을 사람에게 쏟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 앞에 진술하였다. 하나님만이 피난처되시고 나의 분깃이 되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기도는 믿음의 행위이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기에 믿음이 생기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니 더욱 기도할 마음이 생긴다.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어가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되어 진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상황에 상관없이 기쁨과 감사로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