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19 수,
시편 143:1-12

우리가 의로운 자여서 가 아니라 주의 편에서 주를 의뢰하고 주께 피하며 주를 따르고자 하는 자의 편에 서시는 하나님이심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의로워야 주 앞에 선다면 주앞에 설 자가 아무도 없을텐데 나를 사랑하시어 부르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곧 죽을것같은 암흑 같은 상황에도 주를 바라보며 끝까지 주의 뜻을 행하기 위해 무릎을 꿇고 기도했던 다윗처럼... 매일 주를 향한 소망으로 기도하며 주의 뜻을 따르는 자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