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수) - 
시편 143:1-12

원수로 부터 당하는 숱한 고난 앞에서 주의 진실하심과 공의로움의 도우심을 다윗이 구한다.
어려울수록 내 생각은 더 깊이 빠져들고 주의 도우심보다는 문제가 크게만 와닿는 나의 상황과는 달리 하나님 앞에 있는 마음은 전적인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수 있는것을 보게된다.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행하신 모든것을 읊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한다" 노래한다.
이미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면 살아날 힘이 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문제일뿐이고 하나님 안에는 그 어떤것도 하나님을 이기지 못함을 다시 고백해보자.
모든상황속에서 주 보기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응답을 구하며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심을 간구하며 하나님을 의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