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19 토,
요한계시록 2:1-7

처음사랑을 잃어버린것은 그 어떤 행위로도 용서받을수 없으며 오직 회개함으로 회복하여 다시 사랑하며 나아가야 함을 말씀하신다. 이전엔 사랑으로 행했는데 지금은 왜 그렇지 못하는가. 환경과 상황에 마음이 흔들리고 은혜가 바닥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해야할 일들은 행하고 있다. 사랑이 의무가 되어버리지만 마치 믿음이 자라고 사랑이 커져가는것 처럼 보이긴도 한다. 말씀과 기도 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지 않으면 여전히 겉모습은 자라가는것 같아보이나 그것은 결국 책망받을 것이다. 수고와 인내를 다 아시지만 사랑을 간직하며 할수 있기를 바란다. 행위보다 사랑에 더 초점을 맞출수 있도록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