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토) - 
요한계시록 2:1-7

사도요한에게 보여주신 일곱 촛대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상징함으로
그 교회 가운데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이다.
에베소 교회의 수고와 인내를 칭찬할 것이 많은 교회였지만 처음 사랑을 버렸음에 책망을 받는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하신다.
나의 모든 행위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정체성이 어떠한지를 알고 계실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로 내게 주신 첫사랑과 첫행위를 회복하며 은혜위에 은혜가 더 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나의 믿음의 밭이 넓어지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자라가야 할 것이다.
순수하고 순전한 헌신과 섬김 그리고 사랑의 나눔으로 겉모양만 있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며 믿음의 행보를 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