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화) - 
요한계시록 3:1-13

사데 교회에게 보내는 말씀으로 저들의 신앙을 행위를 보고 아시는 하나님은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자로다."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가...
살았다고 다 살아 있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또 두렵고 떨림으로 받는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하신다. 자꾸 돌아보고 회개하지 않으면  살았으나 죽은자로 살아갈 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다.
누차히 말씀을 들려 주시지만 깨닫게 하심을 행하지 않는다면 죽은체 살아가는 것이 되고 말것이다.
말씀을 듣고 행함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전의 은혜안에 있을때 채워진 것을 그리워하며 아쉬움에 머물기만 할것인지 더 돌아보아 기본적인 
말씀을 깊이 새기며 돌아보고 회개하며 살아 있는자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정말 살아 있는자 되기를 원합니다.
생각에만 머물지 않으며 하나님의 책망을 귀담아 듣고 좀 더 자라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