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19 수,
요한계시록 3:14-22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신앙이 없음을 책망하지 않으셨다.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함을 책망하셨다. 부요했던 그들의 삶은 오히려 그들의 신앙을 토해낼만큼 더럽고 역겨운 것으로 표현되어진다. 오늘날의 나의 신앙에 대해 돌아보지 않을수 없다. 적당히 했으면 좋겠고 어려움 당하지 않는 선에서 선한일을 도모한다며 합리와 하며 남보다 낫다 생각하지는 않는지... 말씀을 가지고 인내의 시간을 통과하지 않으면 신앙이 자랄수 없다는것을 깨달아간다. 회개하고 돌이키며 겉모양만 풍성하게 가꿀것이 아니라 나의 영을 하나님의 것으로 풍성하게 채우고 주의 길을 따를수 있는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