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수) -
요한계시록 3:14-22
라오다게아 교회에게 보내는 편지로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음을 책망 하신다. 내자신 스스로 적당히 만을 만족함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분량으로 믿음을 세워 가라 하신다.
하나님을 찾는 마음에 열심을 내야 하는 이유는 내 스스로 합리화하며 만족함에서 벗어나지 못함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을 찾는것은 미지근함을 유지할수는 없는것이다.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한다. 그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에게로 들어 오시는 주님을 느끼며 충만히 그로 더불어 먹고 누리기를 원한다.
생사를 주관 하시는 하나님..
나의 생각과는 다른 결과를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심을 보라 하신다. 무엇이 가장 좋은것일까... 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기뻐하며 감사하기로 마음을 다스려본다.
오늘도 역사 하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상황 가운데 모든 사람의 마음을 만져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