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금) -
요한계시록 5:1-14
하나님의 어린 양은 하나님의 책을 취하실때 둘러 선 장로들은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 어린 양이신 예수님 앞에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돌려 드린다.
하나님을 찬양 하는 것은 내가 해야 할 당연한 일이다. 새하늘과 새땅을 만드신 하나님의 존전 앞에 찬양을 올려 드리는 모습. 내가 드렸던 기도가 담겨져 있는 향이 가득한 금대접이 어떠한지를 돌아본다.
장례식을 준비하며 지난 날의 고인의 삶을 회상하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평생동안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위해 올곧게 살아오신 삶을 마무리 하며 천국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품게 된다. 그리고 주시는 이제 남은 삶이 후회없기를 교훈삼아 마음을 다져본다. 감정이 아닌 오직 말씀에 순종하기를 오늘도 다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