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주일) -
요한계시록 7:1-17
마지막 때 인치심을 받은 자들을 보호하시며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다.
남은자들의 모습은 여러 환란 가운데 견디고 이기는 자들이다.
이 세상의 삶속에서 이겨야 하는 싸움은 나의 감정과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 서야 할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며 준비 되지 못하는 마음이 될까 염려하는 자의 모습을 벗어야 함을 다시 기억하며 지키는 자가 되어보자.
죽음 앞에서 얻는 여러 교훈들을 마음에 새기며 나에게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원한다. "나의 달려갈 길을 다한 후에... 예비 하신 면류관을 위하여"... 믿음의 기도가 나에게 작용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날을 살아드리자. 믿음을 지킨 자들은 다시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도 상하지 아니하신다 하신다. 나의 목자가 되신 하나님께서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실 것이며 나의 눈에서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