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월) - 
요한계시록 8:1-13

일곱째 인을 떼실때 보여지는 하늘의 현상들이 그려진다.
천사들과 나팔들 그리고 금향로의 의미를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도 요한의 마음도 상상해본다. 막연한 천국이 아닌 하늘을 맛보게 하신다. 천국의 소망이 내안에 얼마나 그려지는지 오늘도 천국 환송 예배를 앞두고 생각하게 된다.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하시고 더 가까이 하나님 앞에 준비케 하신다. 아픔도 슬픔도 없는 영원한 곳에서 누리게 될 안식은 이땅의 삶이 매일 준비 되어야 할것이다. 감히 그 세계를 경험해 보기를 소원해보게 된다. 더불어 나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점검하며 준비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