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수) 요한계시록 9장 13-21절
* 하나님의 심판은 계속된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고 사람의 삼분의 일이 죽는 재앙이 임한다. 그런 가운데서도 20절에 보면 회개치 않는 남은 자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데, 이들은 오히려 여러 귀신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여전히 살인과 복술, 음행, 도둑질을 행한다.
삶의 어려움이 찾아온다고 해서 모두가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은 아닌것 같다. 오히려 이때에 정말로 그가 믿는 것이 무엇인지가 드러나는 순간이 되기도 한다. 평소에 아무 일이 없고 평안할 때 기도하고 하나님을 바라며 주의 말씀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야겠다. 그래야만 위기의 어떤 순간이 올 때에 주께 피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