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9 목,
요한계시록 10:1-11

말씀의 달콤함 그리고 배에서는 쓰게 되는것은 삶으로 살아내고 증거하는 우리가 겪어야 하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신다. 늘 할수 있는 만큼만 이해되는 선에서만 한다는것은 입에 단 말씀을 삼키지는 않겠다는 말과 같지 않을까. 내 마음이 그렇다. 그러나 삼켜서 쓰지만 그것이 온전히 소화 되어졌을때 이루어지는것들은 우리가 감히 상상할구 없을만한 것임을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 잘 이해 안되고 평탄한 삶을 유지하기 원하여 하기 싫은 것들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행하실 일들을 기대함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