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금) -
요한계시록 11:1-14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 하신다.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자들을 보호 하시는 것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이 세우신 두 증인에게 부여된 권능으로 예언하며 그 땅을 칠때에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사람들과 보호 받지 못하고 성전 바깥 마당에 있는 사람들이 당하게 될일을 상상할 수나 있을까... 하지만 하나님의 원하심은 남아 있어야 할 이유가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함일것을 알려 주신다.
마지막 심판의 때가 이르러 하나님 앞에 설때 여전히 두렵고 무서움에만 사로잡힌다면 문제가 있는 것임을 깨닫고 또 깨닫게 된다.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은 1:1이다. 지극히 당연한 개인적인 심판의 날에 내모습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올곧이 따라 살아갈때 좀 더 떳떳함으로 준비 되어질것을 보여 주신다.
여전히 자신 없는 부분.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는 나의 삶의 부분들을 고쳐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만 의지하며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