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19 월,
요한계시록 13:1-10

목숨이 위협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인내하며 믿음으로 나아갈수 있을까? 스스로의 믿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된다. 결코 예스와 노 로 간단히 대답할수 없지만 그 인내와 믿음이 옳은것이며 결코 믿음을 지키다가 죽더라도 그것이 헛된것이 아님을 알게하신다. 죽음이 아니다 하더라도 이 시대에 우리를 위협하고 유혹하는것으로 부터 믿음을 인내로 지켜낸다는것은 가진것이 너무많고 자유롭게 내 세상을 살아갈수 있는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시대 가운데도 하나님은 자신의 이익 혹은 어쩔 도리가 없는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내하는 믿음을 사람을 찾고 계신것은 분명하다. 사탄의 교묘한 계략으로 오히려 우리를 옳은길 좋은길로 인도하는듯 착각속에 빠지게 하는 이 세상속에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말씀을 붙들고 믿음을 지켜내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좁은 길로 가는 그 여정이 힘들다 하여도 그것이 옳았다는것을 입증하실것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오늘도 새 힘주시는 주를 기대함으로 기쁘게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