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19 화,
요한계시록 13:11-18
영적인 분별력이 없이 사탄을 알수 있는 방법이 없다. 사탄은 우리를 무섭고 두렵게 다가오기보다 교묘하게 우리가 옳고 정당한 길을 가는것처럼 미혹하기 때문이다. 세상질서를 거부하고 순교의 각오가 아니고서 신앙을 지켜내기 어렵다는 도움말이 정신차리지 않으면 그만 무너지게 될것이라는 경고로 다가온다. 좋은게 좋은것이 아니다. 편하고 형통한게 성공하는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흉내내며 우리를 미혹하는 사탄을 분별해 내도록 분주하고 정신없이 지나가는 성탄을 맞이할수밖에 없는 이 계절에 더 말씀에 집중하며 분별하는 능력을 받아 승리하는 삶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