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토) -
요한계시록 16:1-9
일곱천사의 마지막 재앙의 심판이 시작된다. 첫째 천사부터 다섯째 천사까지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이 땅에 쏟아진다. 생각하고 싶지 않은 진노의 불의 심판들... 기회를 늘 주시지만 돌이키지 않는 자들에게 피할 수 없는 심판의 모습들을 보며
오늘을 살아갈 힘이 어떠해야 할지를 알라 하심으로 듣는다.
마지막 날에 이길 힘은 지금 나의 삶을 하나씩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되어 가야 하는것임을 깨닫게 된다. "기도는 하고 싶을때만 하는것이 아니다." 오늘은 이 짧은 교훈을 하지만 능력있는 말씀을 귀담아 들었다.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없기에 은혜를 구하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기도' 라는 가르침에 '아멘' 한다. 바로 그 자리에 있을때 은혜가 있는 것이며 예배가 살아날때 부흥을 보게 되는것이다. 생명을 살리는 일은 내가 살아 있을때 가능함을 기억하고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힘쓰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