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월) -
요한계시록 16:10-21
일곱천사중 남은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천사들을 통한 재앙의 불을 본다. 여전히 그들은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 하지 아니하더라. 이로인한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참으로 무서운 말이다. 하나님의 심판에는 분명 이유가 있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이키지 않는 마음에 대해 다시 자각하게 된다. 나에게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내게 허락하신 삶속에서 내 생각에 갇혀 살아갈 수 있는 내모습은 너무 쉽지 않던가... 나를 돌아보며 나의 모습을 점검하며 하나님의 심판앞에 설 준비를 하기를 원한다.
내입장에서 내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게 나를 다스릴 방법은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훈련하는 것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