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19 주일,
요한계시록 16:10-21
환란이 닥칠때 원망하지 않으려 애를써도 그것이 내마음과 같이 되지 않음을 잘 알고있다. 내가 감당하기 어렵고 믿음과 은혜가 바닥을 드러내 보이면 곧 마음으로 원망의 소리를 내고있는나를 발견하게된다. 그것을 멈추고 겸손히 주의 뜻을 묻고 나아가는 자가 되길 원한다. 원망과 불평이 조금도 없이 주를 바라보고 주뜻대로 온전히 살아간다는것이 우리에게 어려운 일인것을 주님도 아신다. 그러니 낙심하고 절망할 필요도 없다. 다시 정신을 차렸을때 주께로 돌이키고 또 돌이키는 삶으류 나에게 누가 고통을 주었나...보다 나를 돌아보고 더욱 겸손한 삶이 되기위한 기회로 삼아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며 주신 사명을 위해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