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 (화) - 
요한계시록 18:1-8

" 하나님은 심판 하시는 주이시며 강하신 자이다."
악한자들에 대한 심판에도 여전히 나의 생각과 의로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자들에게 보여 주시는 심판이 무섭다.
죄가 죄인지 안다면...  아니 죄를 알면서도 돌이키지 않는다면...
하지만 하나님은 오늘도 "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하신다. 죄에 참여하지 않기 위해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하는 자리에 있기를 원하게 된다.
오늘이 내게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면 감히 불평과 원망과 미움과 시기와 다툼이 나를 짓누르지 못할것이다.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강하신 하나님께로만 붙어 있는 하루가 되어보기로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