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19 목,
요한계시록 18:21-19:10

인내하며 믿음을 지켜내 심판의 날에 부르는 그 찬양을 지금 내가 있는 삶의 자리에서 부르고 싶다. 그렇게 찬양하며 살아가는것이 성도의 삶인데 왜 그러지 못할까? 왜 돌아보면 후회되는것이 더 많을까? 구원받은 삶이 왜 남들과 다르지 않을까? 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아야 하는 이유는 낙담하기 위하여서 아니라 연약함을 깨닫고 다시 하나님 바라보며 일어나는것이다. 나도 연약하니 남 탓할것도 나에게 주신것 다 주님것이니 잘안된다고 낙심할것도 없이 주님을 바라보며 한없는 사랑의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살기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