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금) -
요한계시록 19:11-21
또다른 무서운 심판은 백마를 탄 충신과 진실로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는 모습이다. 이땅의 악한 영의 권세에 힘입은 자들이 땅의 왕들인 우상에게 절하며 경배하는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들이라 한다.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못에 던져지고 모든 입에서 나오는 검에 죽게된다.
끔찍한 상황의 그림이 상상되지만 이를 깨닫지 못하는 마음과 행실에 경종을 울리게 되는 말씀이다.
충신과 진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덧입혀 그 힘과 능력이 하나님으로 내려옴을 보게 된다. 마지막 심판을 두려움에 쌓여 있을것인가.. 아님 어떻게 더 준비를 해야할까...
지난주 수요일 목사님의 말씀에서 신앙인의 모습이 습관적으로 드려지는 예배의 모습을 지적 하시듯 말씀과 기도 없이는 하나님을 알아 갈 수 없음을 다시 인식해본다.
더욱 알기 원함은 그 만큼 하나님의 마지막 때를 준비하기 위함이다.
이땅의 삶은 언젠가는 끝내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 가야 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바로 지금보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기를 힘써야 함을 잊지 않는자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