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월) - 
요한계시록 21:9-21

거룩한 예루살렘 성을 묘사한다.
아직도 여전히 그곳이 어떠할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어렴풋이 그림을 그려본다. 그 날 그때에 내가 경험할 그곳을 꿈으로라도 꿔보길...
어린양의 신부가 있는 그곳...
그 거룩한 곳에 들어가는 자는 이땅의 삶을 이기는 자이리라 하심을 다시 기억하며 이길 힘을 길러보자.
생명을 살리는 일에 내힘으로 할 수 없기에 말씀을 채우며 기도의 자리에 앉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다. 익숙해짐에 노련함으로 대충함이 아닌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사단의 세력을 무찌를 수 있는 넉넉함을 키우며 나아가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