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화) -
요한계시록 21:21-22:5
새 예루살렘 성전안에서는 성전을 보지 못하니 이는 곧 전능하신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시기 때문이라. 성전 되신 나의 주 하나님을 뵈올때 나의 마음이 어떨까를 상상해본다. 영광의 빛이시며 등불 되시기에 해나 달의 비침도 쓸데없는 그곳.. 밤이 없는 낮으로 환한 성전을 바라본다.
이곳에 들어 갈자는 오직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귀담아 듣는다.
생명책에 기록되기 위해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내안의 가증하고 속된것들을 버리고 어떤 모양이라도 거짓이 없기를 애쓰며 나아가자.
아기 예수님 오신 기쁜 성탄절을 맞을 준비가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