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 (수) -
요한계시록 21: 6-21
요한이 전한 신실하고 참된 말은 속히 되어질 일이다. 천사를 보내어 그에게 보여주신 여러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 하신다.
이 말씀을 보고 듣고 지키는 것이 하나님이 앞에 설 준비 하는 것임을 다시 새겨본다.
아기 예수님의 나심의 축복된 하루를 거룩하게 보내게 하심에 감사한다.
이 거룩한 날에 "속히 오시리라" 하시는 주님의 약속을 믿으며 더욱 주의 말씀을 지키는 삶을 결단하게 하신다. 내가 행한대로 갚으신다 하심을 기억하며 나의 행실이 어떠한지를 살피기로 한다.
나의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음으로 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분명히 구별 할 줄 아는 지혜를 구한다. 전능하신 하나님.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그러기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또 한걸음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