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 (금) -
시편 146:1-10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마음으로 다시 회복 시켜 주시고 찬양의 입술을 허락 하신다.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 하리로다" 라는 고백이 나에게도 있기를 소원한다.
세상의 귀인을 의지하는 마음과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기에 이것도 '아니다' 라고 알려 주신다. 오직 의지할 분은 한 분 하나님이심을 새겨본다. 너무나 쉽게 눈에 보이는 사람과 마음에 나의 의지함으로 좋았다가 싫었다 하고 또는 기쁘다가 실망하고 낙심하며 오락가락하는 나의 마음에 오직 평정을 주시는 분 하나님만을 의지할 것이라 하신다.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여호와의 사랑을 입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내는 것이며 약하여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자라 하심을 깊이 새겨본다. 영원히 나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시며 나의 평생에 드릴 찬양이 영원하기만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