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시편149:1-9

1-4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오늘은 본문이 짧지만 계속 눈이 가서 읽고 또 읽고 묵상하게 된다... 늘 겸손하게! 말씀으로! 세상과의, 또 영적으로, 또 내 안의 나와의, 그 싸움에서 넉넉히 이기며 창조주이시며 심판자 이신 주님께 매순간 찬양하며 주님편에 있기를 원한다. 오늘 본문을 통해 구원받은 성도들=찬양하는 성도들의 삶이 어떠해야 할지를 다시금 마음에 한 자 한자 새기게 하신다. 구원받은 자녀들은 즐거워하며 찬양하며 살아간다. 소고와 수금으로 춤추며 찬양한다. 하루를 열며 찬양하고 침상에서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도 찬양을 멈출수 없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사랑안에서 감사하며 찬양한다. 주의 영광중에 함께 즐거워하며 기쁨을 표현하며 찬양하는 삶... 그런 삶을 꿈꿔본다. 베푸신 은혜와 기쁨이 너무 커서 그저 감사해서 춤추며 주변 시선 아랑곳않고 주님을 높여 환호하며 찬양하며 예배함이 일상이 되는 그런 삶...을 살아보기를 바라며..
오늘도 주님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찬양함에 기쁨을 감사함에 평안을
간구함에 하나님 알도록 하셨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