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월) - 
시편 149:1-9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모임 가운데서 찬양할지어다"
새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의 입술로 여호와 앞에 머물러 주의 은혜를 되뇌인다.
나를 지으신 이로 즐거워 하며 나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 한다.
춤추며 그의 이름을 부르며....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으로 기쁨을 새로운 마음을 허락해 주심을 맘껏 누리기를 원한다. 내 안에서 넘치는 기쁨이 바로 나의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으로 인함임을 확인한다.
이기쁨을 잃을까 불안하다.. 
나도 모르게 넘쳐나는 이 기쁨을 다른이들과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
이 세상은. 사단은 내맘을 한순간에 망가트리려고 우는 사자처럼 달려 들것이지만 그러기에 더욱 은혜의 자리에 있기를 사모한다.
나의 할일은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을 오늘도 올려 드리는 것이다.
"새노래로 부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