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19 화,
시편 150:1-6
한해의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하면 후회가 많이 남기도하고 내년에는 어떤 삶을 살지 기대하기도 계획하기도 해보지만 오늘 본문처럼 찬양하는것 이외에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이 땅의 영화를 누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보내진 자가 할수 있는 가장 온전한 행위... 주님을 찬양하는것, 그것만이 내가 할수 있는것임을 깨닫습니다. 어떻게 되어서 가 아니라 무엇이 좀 더 나아져서 혹은 해결받아서 가 아니라 한해동안 은혜를 주시고 때에따라 기쁨을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온 몸과 마음으로 드릴수 있는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