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수) -
창세기 1:1-13
아무것도 없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이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질서를 잡아 주신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하실 일을 만들어 가신다.
어지럽고 우수선한 상태로 두지 않으시고 하나 하나 하나님의 손길로 만들어 가신다. 첫째날에 빛을 창조 하심으로 이땅의 흑암이 깊음으로 혼돈스럽고 공허함을 깨뜨려 주실 빛을 허락하심의 의미를 생각한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은혜임을 기억하니 이땅의 삶속에서 혼돈스럽고 공허함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제한 하는것이 흑암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온전한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세계는 질서를 잡아가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이루어가게 하시는 일에 동참하게 되는 사실을 새기게 된다.
빛으로 오신 주님의 마음을 새해 첫날에 다시 각오하며 결단한다.
하나님이 만들어 가실 아름다운 세상을 기쁨으로 누리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