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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4-25
하나님의 창조 조화가 아름답고 놀랍게 펼쳐진다. 낮과 밤 그리고 징조와 계절. 날과 해가 바뀜도 해와 달과 별들의 빛 까지도 주관 하신다.
당연히 생각 되어지는 시간의 개념을 넘어 온 세계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어떠한지를 묵상케 된다.
모든 것에 질서와 조화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신지를 보게 하신다. 아무것도 없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펼쳐지는 신비로운 세계로 분명하게 채워져가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만들어가심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들을 위함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신다.
여전히 나의 생각과 고집이 나를 지배하지 않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질서에 맞춰 나가기를 구한다.
오래전 엘로스톤 국립공원이 점점 생태계의 문제가 생겼을때 늑대 17마리를 통해 다시 생태계를 회복 되는 놀라운 소식을 나누며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을 접목 시키게 된다.
서로가 나의 이익만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것을 창출하는 모습이 아닌 창조 질서를 생각하며 자제하며 절제함으로 질서를 이루어가기를 구한다. 오늘도 허락하신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의 삶을 돌아보며 또 조명하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로 살아가기를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