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주일) - 
창세기 3:1-24

하나님이 창조하신 들짐승중에 가장 간교한 뱀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못하게 되는 일이 생긴다. 사람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것을 원하셨지만 사람의 마음은 세상의 보여지고 들려오는 소리에 반응함을 본다.
뱀이 들려준 귀에 좋은 말로 인해 여자는 눈에 보기에 좋은것을 선택한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에 눈과 마음에 쏠려 결국 먹는 것을 감행한다. 무엇을 듣고 보는것.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깨닫게된다.
사단은 내 마음을 내가 원하는 나의 방식을 따라 살아가는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을 따라 살지 못하게 한다. 이로인해 나만 망하는 것이 아닌 곁에 있는 사람에게 미치게 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도 본다.
새해에 나의 마음이 더욱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구하여야 한다. 나의 마음이 더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있기를 기도하며 나아가자.